스프린트 회고는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. **'다음 스프린트를 더 잘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?'**라는 질문에 집중하여 회고에 임해주세요.
👾 회고 방법
- 진행자는 스프린트 백로그를 보여주고, 스프린트를 요약합니다.
- 스프린트 중 주요 모멘텀 위주로 요약 (굵직한 결정 사항, 난관, 성과)
- 스프린트 추정 시간과 실제로 소요된 시간을 살펴봅니다. 두 시간의 차이가 크다면 원인 분석도 필요합니다.
- 각 팀원은 돌아가면서 KPT(Keep, Problem, Try)를 이야기합니다.
- 개인만의 반성시간 NO!
→ 팀 전체적인 관점에서 KPT 항목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KPT란?
- 유지(Keep) : 만족 사항이었으므로 다음 스프린트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것들
- 문제(Problem) : 다음 스프린트에서는 멈추거나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들
- 시도(Try) : 다음 스프린트에서 시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들
- 회고 전에 미리 적어올수록 더욱 깊이 있는 회고가 가능합니다.
- 미처 적지 못한 내용이 떠올랐다면 회고 중 발언 및 추가할 수 있습니다.
- 진행자는 다음 스프린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제안들을 선정합니다.
- 개선안이 많이 도출 되었더라도, 다음 스프린트에 모두 적용할 수 없습니다. 논의된 내용 중 3~5개 정도의 항목만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- 회고에서 결정된 내용을 모든 팀원이 정확히 인지한 후, 다음 스프린트에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.
- 스프린트 리뷰와 회고까지 마쳤다면, 추가 정보와 자료 탐색을 바탕으로 다음 스프린트 플래닝을 준비합니다. (그리고 잠깐의 여유…)
👾 KPT
우리 2차 스프린트 운영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점에서 이야기해봅시다. (개인회고 x)
Keep
만족 사항이었으므로 다음 스프린트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것들
- (ex) UIKit을 처음 쓰는 사람들로써 공부하는 시간까지 플래닝 포커에 포함시켰다.
- 💰 깃허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점
- 💰 공부시간을 포커에 같이 포함시켜서 스프린트 시간을 짰다는 점
- 🐻 1차 스프린트 내부에서도 전반/후반 으로 나눠서 진행한 점이 좋았다.
- 전/후 를 어떻게 나눴나?
- 금토일 작업, 월화수 작업하고 이렇게 나뉘었다.
- 각자의 뷰를 그리고, 그것을 합치는게 두번째였다. → 1차,2차로 나뉨
- 🐻 깃허브 컨벤션을 잘 지키고, 잘 관리되는 점
- 🌳 스토리를 배분하고, 태스크를 나눴음. 처음부터 나눈게 아니고, 배분 받은 사람이 해당 태스크를 나눴다. 나누는 과정자체에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, 빠르게 의사결정해서 효율적으로 진행되었음
- 플래닝 포커는 아니지만, 비슷하게, 팀원이 각자 맡고 싶은 거, 하고 싶은걸로 태스크를 배분함
- 🌳 깃 컨벤션
- 🧸 본인이 어떤점을 고민했는지 잘 공유하는점? (이슈나 pr에서 의도를 적어서 공유)
- 🧸 깃 컨벤션